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레일 패스 (문단 편집) == 주의사항 및 기타 == 유레일 통용 31개국 내에서는 유레일 패스 발권이 가능하나 매우 비싸고, 해외에서 구입하더라도 발행일로부터 11개월[* 예전에는 구입일 기준으로 6개월이었다.] 내에 사용을 개시해야 한다. 그리고 잃어버리면 절대로 재발급받을 수 없으니 여행 도중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지 않도록 조심할 것. 1, 2, 3개월 패스의 날짜 계산은 "Calender Month"를 기준으로 한다. 즉 9월 10일 시작한 1개월 패스는 10월 9일까지(30일), 2개월 패스는 11월 9일(61일)까지다. 3개월 패스는 12월 9일까지 91일인데 '''솅겐 지역의 무비자 체류는 90일까지 허가된다.''' 솅겐 외의 국가를 잠시 다녀오던지 해서 불법체류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유럽에 6개월 이상 체제하면서 철도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인터레일 패스 또는 각국 철도 운영사의 할인제도를 이용하자. JR패스를 일본 거주자에게 안 파는 것처럼, 유럽 거주자에게는 유레일 패스를 안 판다. 차 내에서 검표를 할 때는 그냥 유레일 패스를 보여주면 된다. 예약 필수인 기차라면 유레일 패스와 예약 승차권을 같이 보여줘야 한다. 원칙적으로는 유레일 패스와 [[여권]]을 같이 제시하여 본인 확인을 해야 하고, 검표 전에 '''패스 하단 또는 내부에 미리 기입해 놓은 여행 일정'''을 확인한다.(2010년부터 신설)[* 여행 일정이라고 해서 자신의 일정을 통째로 적을 필요는 없고 자신이 당장 이용할 열차의 탑승시각, 출발역, 도착역 정도만 적으면 된다.] 위와 같은 확인절차를 거친 후 공란에 구멍을 뚫어 표시하거나 도장을 찍어주면 완료. [[S반]] 역시 시내에서 지하철 이용하듯 짧게 이용하는 탓에 검표도 잘 받지 않아 간과하기 쉬우나, 드물게 검표하는 경우 여행일정을 체크하기도 하므로 검표원과 실랑이를 벌이지 않으려면 S반 이용시에도 일정표를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로 다음 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일정표 때문에 승무원과 실랑이하게 되면 내릴 역을 놓칠까 속이 타들어간다. 이 작업간에 승무원들의 직업윤리가 여실히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여권을 요구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지 않으며[* 물론 [[솅겐조약]]에 의해 국경을 개방한 국가가 아니면, 국경을 넘어갈 때는 검표와 별도로 여권 검사를 한다.], 그냥 유효 기간이 지나지 않았는지만 확인하고 "OK" 하며 패스를 돌려줄 때가 많다. 그리고 실제 사례로 패스를 개시할 때 직원이 계산 실수로 만료 날짜를 하루 늦은 날짜로 기입했는데, 이렇게 공짜로 얻은 하루 동안 기차를 마음대로 타고 다녔는데도 아무 제재를 받지 않는 막장스러운 경우도 존재한다. 특히 사람이 많을 수록 검표는 대충 하고 넘기는 경향이 있어 이쯤되면 허술한건지 근무태만인지 의심이 되기도 한다(...). 다만 칼같이 여권도 확인하고 여행일정이 안 적혀 있으면 당장 적으라고 떽떽거리는 FM도 분명 존재한다. 아무래도 국제선 열차 또는 가축수송 노선, 장거리 노선에서 검표 방식이 FM에 가까워진다. 부정 사용을 시도하다 적발될 경우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게 되니 만약을 대비해 유레일 패스를 사용할 때는 여권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2019년 규칙이 개정되어서 '''야간열차의 경우 출발일 하루만 사용하면 된다.''' 심지어 '''페리의 경우 출발일 또는 도착일 하루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